이름 I 백민우 / Minwoo Baek

생년월일 I 1991/07/13

E-MAIL I [email protected]



🚀Personal Statement

[자기 소개]

<aside> 💡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백민우 입니다. 저는 산업별로 발생하는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기 위해 산업별 도메인 지식 및 AI 모델에 대해 연구하며, 이런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머신러닝 엔지니어입니다. 2018년 3월부터 에너지 및 제조업 분야의 도메인 지식 및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이때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반도체 ALD 공정 설비를 대상으로 실제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자체 솔루션에 AI 모델을 적용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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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생활 신조 : 미련, 후회 없는 화살을 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aside> 💡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한 결과에 대해 미련과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 맡고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자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좌우명을 가지게 된 계기는 제 취미는 양궁이며, 현역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 11월 부산 대회에 출전했을 때, 저는 10점에 맞추어야 한다는 긴장과 압박감 때문에, 1발을 쏘지 못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깝다. 그냥 쏠 껄’ 라는 미련과 후회가 남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합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마지막에는 전부 10점에 맞추어 전체에서 5등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해 미련,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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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격 : 문제 해결을 위한 열정]

<aside> 💡 저의 성격 중 장점은 문제 해결을 위한 열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공장의 설비에서 생성된 시계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이상을 진단하라는 문제를 받고, 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다양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Anomaly detection 의 다양한 기법 중 DNN 기반의 오토인코더 모델을 사용하여 이상 탐지하는 기법을 찾았으며, 이를 적용하여 설비 이상 진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한화 모멘텀 소속으로 있을 때, 반도체 ALD 설비를 대상으로 잔존 수명 예측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행할 때입니다. 잔존 수명을 예측하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저는 다양한 논문과 서적을 읽으면서 예측 성공 사례에 대해 분석했으며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총 5종 모델을 선정했습니다. 5종 모델 선정 후, 솔루션에 적용하기 위해 Front-end, Back-end 코드 및 모듈 패키지 형태로 구현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적용 후 잔존 수명 예측 진행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정의했으며, 문제 해결을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 단순 무식하게 시키는 일에만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을 열정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저의 최고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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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점 : 신중하고 꼼꼼하게 생각하기]

<aside> 💡 저의 단점은 매사에 성급한 결정하는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릴 적 급하게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아버지로부터 중요한 결정해야 할 때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얘기를 듣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지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석사과정 때 학교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 저의 단점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석사 2기 때 저는 다른 과 사람들과 함께 제조 분야의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하라는 주제로 3개월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주제를 선정할 때, 빨리 선정해야 다른 팀들보다 더 많이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지만, 다른 연구에 대한 차별성이 없거나 혹은 구현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팀원이 압력 센서와 데이터 분석 활용 기술을 활용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저의 팀원은 무사히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중요한 상황에서는 성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신중하고 꼼꼼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도 매사에 신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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